이명호 외 _ 안녕 (2018. 6. 20 – 7. 3)



이명호
김단비, 김정호, 박소연
박수경, 손승석, 신건주, 양소정
윤남경, 이슬로, 정관희, 정채령

우리에게 ‘안녕’은 만남과 헤어짐의 뜻을 함께 지니고 있다. 작가로서 갓 ‘안녕(hi)’을 말하며 등장하는 이와 스승으로서 그만 ‘안녕(bye)’을 고하며 퇴장하는 이의 전시. 공교롭게도 종강하는 날에 개막을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사제전의 제목을 ‘안녕’이라 지은 뜻도 바로 여기에 있다. 부디 참여 작가 모두에게 의미 있는 나름의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