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in Relationships 원윤경 개인전 (2017. 5. 31 – 6. 6)



인간은 타인과의 관계, 혹은 본인 스스로의 사고나 감정에 의하여 변화를 반복한다.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확고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균형을 이루며 언제든 변화할 수 있다.
그리고 좋은 관계는 서로에게 긍정의 마음을 갖게 하고 상대를 건전한 방향으로 변화시킨다. 서로에게 기쁨과 사랑을 느끼게 하고, 인정 욕구를 충족시키는 즐거운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한 것은 아니다. 지나친 질투와 집착, 타인에 대한 이유 없는 비난과 편 가르기, 비정상적인 이기심과 착취 등의 오류들은 관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유지하려는 희생양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야기 시킨다. 변질된 노력과 왜곡된 인정 욕구로 병들 어가는 피해자들은 이러한 일방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관계의 악순환을 되풀이할 뿐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