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pil Chae_그림손 기획 ∙ 2018.11.28 - 12.25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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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pil Chae   Symphonie de terre

2018.11.28 - 12.25 / GALLERY GRIMSON SEOUL


갤러리그림손 10주년 특별기획 초대전
“Symphonie de terre(대지의 교향악)” (2018. 11. 28 – 12. 25)


채성필 작가는 이번 갤러리 그림손 특별기획 초대전을 통해 (흙)대지를 넘어 하늘과 우주의 공간을 확장시킨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전의 채성필 작가의 작품에서 보이는 ‘흙’이 본질적 땅, 대지의 모습과 바탕으로써의 근원적 공간을 표현하였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땅의 흐름과 본질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 그 흐름을 통해 그 땅에 존재하는 인간의 역사를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땅의 확장된 공간으로서 하늘과의 조화, 우주적 근원이라는 모티브를 흙과 물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표현방법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채성필 작가가 흙이라는 주제와 재료를 통해 그의 화면에 표현하고자 함은, 근원적 공간과 시간적 흐름이라는 인간의 본질과 자연의 생성과 순환, 그리고 대지를 바탕으로 한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서울대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바로 파리로 건너가 조형예술학을 공부하였으며, 도불 직후부터 두각을 들어내며 현지에서 작품세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현재, 유럽과 해외 많은 곳에서 활발한 전시활동과 함께 소위 주목 받는 블루칩 작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오랜 해외활동 속에서도 그의 작품은 고국과 고향,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늘 작품의 중심이 되었고, 이러한 개인적인 모티브는 ‘흙’이라는 작품의 중심적 표현과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면서도 근원적인 공간표현이라는 글로벌 한 공감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가로 5미터가 넘는 대형작품 『익명의 땅 terre anonyme(181006)』과『익명의 땅 terre anonyme(181007)』 연작은 작가가 추구하는 가장 기본적 근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선의 선율은 마치 대지의 무한함과 영속성을 보여는 동시에, 때로는 수직 하강하는 속도의 흐름을 보여주는 흙(대지)은 시간과 창조의 가장 원초적 조형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symphonie de terre(181001)』 작품은 이번 전시 타이틀이면서 작가가 새롭게 시도한 대지이며, 파란색 천연안료를 이용해 표현한 우주인데, 대지에서 하늘, 우주까지 도달한 빛의 파노라마는 이번 전시 타이틀인 < Symphonie de terre 대지의 심포니>에 맞게 지금까지 모든 작업의 과정에 대한 완성이며 새로운 도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채성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전시작품 외에 판화도 선보입니다. 지금까지 작업 중 대표적 작품이미지 3점을 판화로 제작하여 원화에서 보여준 감정 그대로, 판화로 전달 할 예정입니다. 

Gallery Grimson is celebrating its tenth anniversary, and we are proud to present Chae,Sung-pil’s solo exhibition in this coming December. Chae is one of the most outstanding artists working in France. 
In ‘Symphonie de terre’, Chae is exhibiting the meaning of universe. 
He is well-known for using blue colored soil(earth) depicting the origin of nature. Chae’s paintings represented vast landscapes by using natural soil(earth) in the past. His new works are displaying concept of utopia where it is not bounded by time or limit of physical space. 
Chae’s works are collected by numerous private collectors including Francois Pinault. We hope you enjoy Chae’s new paintings and prints at Gallery Grim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