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ae Cho ∙ 2015.12.23 – 2016.01.05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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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ae Cho   일체의 기억

2015.12.23 – 2016.01.05 /  GALLERY GRIMSON SEOUL

조현애 개인전_일체의 기억 (2015. 12. 23 – 2016. 1. 5)  

조현애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이미지들은 하나같이 동시대적이지 않다. 그것은 전혀 다른 공간과 시간에 존재하였던 사물을 동시에 배치함으로써 시공(時空)을 초월한 초현실적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작품의 메타포는 시각적 은유와 ‘시간의 구성’을 특징으로 오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게 하면서 현대미술 속에서 자신만의 절묘한 매력을 만들어 내고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