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i Heiskanen & Janne Laine ∙ 2010.06.03 - 06.14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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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 Heiskanen & Janne Laine Art from Finland 2010

2010.06.03 - 06.14 / GALLERY GRIMSON SEOUL



Art from Finland 2010 - Outi Heiskanen & Janne Laine(2010.6.3 - 6.14)

갤러리 그림손은 개관2주년을 맞아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핀란드 문화와 아트를 소개하는 전시를 핀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애경 큐레이터와 공동기획 하였습니다. Outi Heiskanen은 핀란드에서 현존하는 핀란드 작가 중에 가장 잘 알려진 예술가이며 핀란드 정부가 지정하는 명예로운 인물 중 한 분으로 예술분야의 academician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연과 사람, 동물을 소재로 다양한 예술분야를 넘나들며 창의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는 자유로운 영혼의 예술가입니다. Janne Laine는 사진과 판화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는 젊은 핀란드 작가로 그의 작품은 꾸밈없는 자연의 풍경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그만의 독특한 여백감각과 더불어 자연의 순수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두 작가의 협업(collaborative work)작품들이 전시되어 자연풍경과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어우러진 공동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표되는 오우띠와 얀네의 작품 속에서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핀란드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Outi Heiskanen
그녀의 작품은 매우 구상적입니다. 그녀는 주변의 친구들과 가족을 묘사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동물, 혹은 인간과 동물의 중간쯤 되는 형상들을 그려냅니다.
그녀의 작품 속에서 두드러지는 주제는 여성 혹은 어머니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일상생활입니다.
서양의 도상학 전통에서 벗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주변인물들과 사건들은 단순한 개인적 차원의 경험을 초월해 보편적 경지에 이릅니다.
오우띠 헤이스까넨은 인도, 티벳, 몽고를 비롯해 아시아 여러 지역을 두루 여행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인간정신(humanity)에 대한 성숙한 자각은 작품에 대한 깊이를 더합니다.
그녀의 작품의 실제크기는 매우 작지만, 그 속에 담긴 주제는 그 크기를 초월합니다.
오우띠 헤이스까넨이 즐겨쓰는 기법은 '에칭' 이라는 판화기법이며 이를 모티브 삼아, 필요한 경우 드라이 포인트나 에쿼틴트 기법을 적절히 혼용합니다. 그녀는 스케치를 하지 않고, 판 위에 바로 그녀 자신만의 세계의 비밀을 그려내어 자신의 잠재의식에 형상을 부여합니다.
또한 하나의 종이에 여러 개의 판을 찍어내는 방식으로, 기존 작품들을 이용하여 새로운 작품을 창조해내기도 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작업방식을 'Kompusi'(companion pieces_함께하는 조각모음들) 라는 특별한 에칭으로 부릅니다.